울산여행 울산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울산을 가보셨나요?

자연과 산업의 완벽한 조화로 유명한 도시 울산이에요. 인공적인 위용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목적지입니다.

세계적인 규모의 조선소, 기계 공장, 정유 공장들이 있으며 아름다운 지리, 풍부한 예술 유산, 그리고 활기찬 시민 생활로 둘러싸인 도시에 가 볼 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거대 도시의 가장 큰 시민 녹지 공간이며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완벽한 휴식처입니다. 360만 평방미터가 넘는 이 넓은 공원은 아름답게 조경된 강당과 목재 사이에서 다양한 휴양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늦은 산책을 원하든, 가족과 함께 재미와 게임을 즐기든, 자전거 모험을 떠나든, 울산대공원은 자연의 긴장을 풀고 연결할 수 있는 고요한 지형을 제공합니다.

봄과 여름에 만개한 60,000개 이상의 장미를 자랑하는 장미원이 있는데요, 활기찬 색상과 양색 꽃은 멋진배경을 만들어 사진작가들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동물원과 식물원이 있으며 모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울산대공원은 휴식 시간에 열리는 울산대공원 빛 축제와 유사한 다채로운 예술 행사와 카니발을 개최하는데, 빛나는 조명으로 빛나 마법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석남사

 

한국 역사와 교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석남사 방문은 필수적입니다. 울산의 거대성 중심지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가지산 아래에 위치한 이 고대 불교 성막은 신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한국의 풍부한 종교 유산으로 고요하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성막은 무성한 나무와 맑은 수로로 둘러싸여 있어 사색과 성찰에 완벽한 평화로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석남사의 전기자는 아름답게 조각된 소박한 구조물과 복잡한 지붕 디자인, 고요한 마당을 가진 한국 전통 공예의 증거입니다. 방문객들은 큰 불상을 수용하고 있는 대웅전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불교 신실에 바쳐진 다른 낮은 보호구역들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성막은 가지산 산맥의 한 부분이기도 하여 이 지역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탐구하고자 하는 등산 여행객들의 훌륭한 출발점입니다. 성막 단지는 내내 여러 가지 사색과 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방문객들이 한국 불교 수행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석남사는 단순한 정신적인 휴식뿐만 아니라 역사와 자연이 함께 모이는 장소이며 한국의 예술적 뿌리에 깊은 평온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

신라 제30대 문무왕은 
"나는 죽은 후에 호국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울산 12경 중 2경으로 불리는 대왕암공원은 신라시대 문무 대왕비가 죽어서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지리적으로는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이다.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져 옵니다.

 

대왕암 공원은 두꺼운 소나무 목재를 휘감고 바다로 돌출된 거대한 바위인 상징적인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경치가 좋은 산책로로 유명합니다. 그 산책로는 잘 관리되어 있고 방문객들이 바다와 주요 지형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망대를 제공합니다.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핀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봄이면 벚꽃이 여름이 시작되면 수국이 만개하는 대왕암 진입로도 정말 예쁘답니다.

 

 

장생포 고래 박물관

 

국내 유일한 고래 전문박물관이다. 2005년 5월 31일 박물관을 설립했고, 2008년 8월 박물관 근처가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어 관광지로서 더 크게 발전했다. 2009년 11월 24일에 고래생태체험관을 건설하여 돌고래 보호에 힘쓰기 시작했으며, 2017년 9월 시작된 리모델링을 거쳐 고래문화마을 등과 통합하여 지금의 고래문화특구가 되었다.

상어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존재지만 고래는 친구 같은 이미지여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여행을 계획할 때  소개드린 곳을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