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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축제

한라산 등산코스 추천

by 바다美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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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문 한라산은 해양 위치보다 1,947미터 높이에 있는 한국의 고도 봉우리로 서 있다. 이곳은 제주의 풍부한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생태학적인 다양성의 상징이다. 흥미진진한 지리로 유명한 한라산은 여행객, 등산객에게 매력적인 산이다.

 

한라산 천연 및 문화 보물 한라산의 매력은 지질학적인 경이로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뭇잎과 동물군의 안식처이다. 그 산의 투구는 1,800종 이상의 생물 종들과 다성의 희귀 생물들의 서식지이며,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 구역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봄에 피는 철쭉부터 겨울에 눈으로 덮인 봉우리에 이르기까지 눈에 띄는 계절적인 변화에 자주 매료된다. 이 산의 신비한 아름다움은 그것의 예술적인 중요성에 의해 훨씬 더 향상된다. 

 

한라산 등산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포함한다. 아래는 한라산의 주요 등산 코스를 난이도별로 정리한 내용이다.

초급자용 코스 (쉬움)

  • 어리목 탐방 (총 6.8km)
    어리목 코스는 한라산 등산 코스 중 가장 접근하기 쉬운 코스입니다. 어리목 탐방로는 상대적으로 짧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나 등산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이 코스는 한라산 정상까지 이어지지 않지만, 중간에 산책하며 한라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영실 코스 (총 5.8km)
    영실 코스는 짧고 경치가 좋아 많은 등산객이 선호하는 코스입니다. 특히 영실기암과 같은 독특한 바위 지형이 아름다워 초보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이어지며, 이후 다른 코스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중급자용 코스 (보통)

  • 성판악 코스 (총 19.2km)
    성판악 코스는 한라산 등산로 중 가장 긴 코스이며, 백록담까지 갈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루트 중 하나입니다. 산 정상에 앉아 있는 고요하고 높은 백록담 호수. 이 길은 걸쭉한 나무 사이로 완만한 등급으로 시작하는데, 이곳에서 여행객들은 오래된 나무의 그늘을 즐기고 고양이 울음소리와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의 편안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제주의 구르는 언덕과 둑의 전경을 제공하면서 지리는 점차 바위투성이의 지형으로 변신한다. 마지막 뻗은 길은 화구 단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길로 가장 힘들지만, 그 수고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들쭉날쭉한 계단으로 둘러싸인 백록담의 가장자리에 서서 호수의 고요한 물을 들여다보는 것은 한국의 많은 다른 하이킹들과 견줄 수 있는 성취감과 감탄을 제공한다. 초반에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지만,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가팔라지며 전체 거리가 길어 체력이 요구된다.
  • 관음사 코스 (총 18.3km)
    관음사 코스는 한라산 정상까지 오르는 또 다른 주요 코스이며, 성판악보다 가파르고 힘들지만 경치가 아름답다. 이 코스는 중급 이상의 등산객에게 적합하며, 백록담까지 가는 길에 다양한 지형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길은 무성한 나무와 바위가 많은 노두들을 통해 매섭게 올라가고, 당신이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등급은 급격하게 높아진다. 그 길을 따라, 등산객들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원석 구조, 비스듬한 수로, 그리고 두껍고 손대지 않은 나무들의 극적인 전망을 접하게 된다. 관음사 길은 또한 그것의 상대적인 고독으로 유명하며, 자주 붐비는 성판암 길에 비해 더 조용하고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길을 통해 정상에 도달하는 것은, 험준한 폭풍우의 봉우리로 둘러싸인 백록담 호수의 타의 비교할 수 없는 전망과 함께 화구 단에 기어 올라가기 때문에 특히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내려오는 것은 역으로 힘들고, 조심스럽게 발을 딛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노련한 사람들이 이 등산로를 선호한다. 특히 가파른 오르막과 하산길에서의 체력 소모가 크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급자용 코스 (어려움)

  • 관음사 + 성판악 종주 코스 (총 37.5km, 왕복 12-14시간 이상)
    한라산의 전체 종주를 목표로 한다면, 관음사에서 출발해 백록담을 거쳐 성판악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대표적입니다. 이 종주 코스는 한라산을 완벽히 탐험할 수 있는 루트이지만, 경로가 길고 가파른 구간이 많아 상당한 체력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 코스는 고난도 등산을 즐기는 숙련자들에게 적합합니다.

 

한라산은 단순한 산이 아니라 제주의 독특한 자연 지형과 예술적 유산을 통과하는 관문이다. 잘 다져진 성판악 등산로를 타든 가파른 관음사 등산로에서 혹독한 시련을 겪든, 한국의 고도 정상으로 가는 여행은 육체적으로 감동적이고 정신적으로 성취감을 줍니다. 제주도의 광활한 폭과 고요한 백록담 분화구 호수에 눈을 뜨고 한라산 정상에 서면, 여러분은 왜 이 산이 수세기 동안 신격화되었는지 이해할 것이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누구에게나 한라산 등산은 놓쳐서는 안 될 모험이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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